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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진한장이 보여주는 의미...
그냥 단순한 작년 준플 두산:롯데전..
하지만 이 한장으로 많은 각오와 다짐을 하며.. 올해 다시 힘을 냅니다.
저때.. 아픈몸으로 암표를 사면서 야구장다니던 기억 그리고 마감된 2010년..
그리고 정말 많은일 바쁜일정 및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던 겨울..
이제 서서히 다시 봄이 오고
야구도 다시 시작되고 두산의 목표도전도 시작되듯..
나의 사진, 나의 목표, 나의 야구 모든것이 다시 시작됩니다...
항상 새해 첫날 다짐을 많이 하지만 난 3월에 다짐을 많이 합니다.
자 2011년도 화이팅
두산 v4 더불어 엘지도 열심히~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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